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바(애니메이션)/에피소드/시즌 3 (문단 편집) == 38화 잠버릇 == 폭설이 내리는 밤 뉴욕 거리, 상자 속에서 자고 있는 레드&옐로우&브라운&블랙. 그 때 갑자기 블랙이 [[몽유병]]이라도 있는지 자면서 권투를 하는 시늉을 해서 레드는 놀라지만 다행히 블랙은 곧 벽에 부딪히자 얌전히 잠을 잔다. 레드는 다시 편히 자려다가 스파이더맨 마냥 벽에 붙어 소리를 지르는 브라운 때문에 또 깨고, 어떻게든 떨어뜨려서 조용해진다. 다시 레드는 자려 했으나 이번에는 옐로우가 계속 자기 얼굴에 엉덩이를 갖다대 방귀를 뀌어대며 괴로워하며 또 제대로 잘 수가 없어서, 곧 엉덩이를 치워줘 조용해지자 레드는 한숨을 쉬고 다시 자려 한다. 그러나 이제는 아예 레드를 제외한 안에 있는 모든 벌레들이 단체로 아까 했던 잠꼬대를 다시 하기 시작한다.[* 특히 블랙이 권투를 하는 시늉할 때 브라운이 블랙 위로 올라가고 천장을 손으로 짚으며 앞으로 갔다.] 결국 참지 못한 레드는 밖으로 나가지만 밖은 폭설이 내리는데다 너무 추워서 오래 있을 수 없었다. 그때 레드는 상자에 붙어있던 테이프를 발견하고 테이프로 그들을 한쪽 면에 붙여두어 방해하지 못하게 한다.[* 브라운은 소리를 못 지르게 입도 테이프로 막았다.] 드디어 편하게 자려던 레드. 그러나 그들이 마구 발버둥을 치는 바람에 그들을 붙여두었던 상자의 면이 개방되어 레드는 밖으로 날아가버리고 --얼고 말았고--, 나머지는 모두 가뿐하게 잠에서 깬다. 뒷이야기에서는 레드가 여태껏 나왔던 잠버릇을 전부 시전하면서[* 빙글빙글 도는 것은 레드 고유의 잠버릇인 것 같다.] [[내로남불|다른 친구들이 전부 잠을 설치게 되고 참다못한 블랙이 레드를 패서 상자 밖으로 날려버린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